- `김낙현 20득점` 전자랜드 , 삼성 꺾고 공동 5위
기사입력 [2018-02-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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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공동 5위로 올라서며 플레이오프 안정권에 들어섰다.전자랜드는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83-63으로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3연승을 달리며 23승 18패로 안양 KGC와 공동 5위가 됐다.
전자랜드 김낙현이 20득점 3어시스트, 브라운이 19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승리 했다. 지난 1월 23일 안양 KGC전에서 3점포 2개를 포함 16득점을 올린 김낙현은 이날 20득점으로 자신의 시즌 두 번째 10+ 득점을 달성, 개인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헸다.
삼성은 2연패에 빠지며 18승 23패를 기록, 6위 전자랜드에 5경기를 뒤진 7위에 머물렀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유도훈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브라운이 작전을 전달 하고 있다.
정효근이 3점 슛을 던지고 있다.
차바위가 슛을 하고 있다.
김낙연이 레이업 슛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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