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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 미디어데이

기사입력 [2018-01-31 14:37]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 미디어데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미디어데이가 31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타워콘도에서 열렸다.

이용 총감독은 ``어제부로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최종 훈련을 마무리했고, 내일부터는 진천선수촌으로 이동해 주행훈련 대신 스타트훈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올림픽 목표에 대한 질문에는 ``2인승 남자 봅슬레이와 남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 2개와 4인승 봅슬레이에서 동메달 1개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금메달이 유력한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 윤성빈에 대해 ``두크르스 보다 훨씬 우월하고, 자기와의 싸움에서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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