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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틀리프, 53경기 연속 더블더블 행진

기사입력 [2017-12-03 18:15]

삼성 라틀리프, 53경기 연속 더블더블 행진

삼성 라틀리프가 DB 벤슨에 앞서 리바운드 볼을 잡고 있다.

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DB와 서울삼성 경기에서, 삼성이 라틀리프와 커밍스 두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으로 79-74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

삼성 라틀리프는 25득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해 53경기 연속 더블더블 행진을 이어갔고, 커밍스도 18득점 4리바운드로 알토란 활약을 펼쳤다.

반면 DB는 삼성전 패배로 5연승에 실패했고, 12승 5패를 기록해 SK와 KCC에 선두 자리를 내주며 3위로 내려 앉았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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