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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삼성 `첫 통합우승? 11년만의 우승?`

기사입력 [2017-04-20 12:16]

KGC-삼성 `첫 통합우승? 11년만의 우승?`

KGC인삼공사의 첫 통합우승이냐? 아니면 삼성의 11년만의 우승이냐?

20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의 챔피언결정전에 앞서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KGC 양희종, 오세근, 김승기 감독과 삼성 이상민 감독, 주희정, 김준일이 우승 트로피를 앞에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규리그 1위 인삼공사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울산 모비스를 3전 전승으로 물리치고 일찌감치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하고 있다. 우승시 첫 통합우승을 달성한다.

이에 맞서는 삼성은 6강과 4강 플레이오프를 모두 최종 5차전까지 치르느라 체력적인 부담이 크다. 3월 31일 6강 1차전부터 19일 끝난 4강 5차전까지 20일간 10경기를 했다. 삼성은 11년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7전 4승제로 진행되는 챔피언결정전은 오는 토요일 1차전을 시작으로 최종 7차전까지 갈 경우 5월 4일에 막을 내리게 된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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