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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이건 내 볼이야`

기사입력 [2012-03-12 20:12]

조성민 `이건 내 볼이야`

1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부산 KT 소닉붐의 6강 PO 3차전 경기에서 2쿼터 전자랜드 신기성과 KT 조성민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편 지난 경기까지 전자랜드와 KT는 1승 1패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며 3차전 승리팀 4강 PO진출은 66.7%에 이른다. 인천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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