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삼성이 한화를 4대 3으로 누르고 5연승 행진을 이었다. 삼성 마무리 투수로 9회초에 등판한 오승환 투수가 1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막아내고 KBO 개인통상 300 세이브에 1개를 남겨둔 299 세이브 기록했다. 한화 9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7번타자 김민하의 헛스윙을 강민호 포수에게 태그아웃 시키라고 가르키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