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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니랑께... 바쁜 선수들, 덤덤한 심판

기사입력 [2020-05-31 15:40]

이거 아니랑께... 바쁜 선수들,  덤덤한 심판

3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 리그 LG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초 1사, LG의 4번 라모스가 우중간 안타를 치고 2루를 밟았다. 잠깐 3루 수비 황윤호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고 3루를 노렸으나 타임아웃, 노플레이로 판정. (김용근 기자 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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