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야구단의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 현장
기사입력 [2019-11-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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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일대에서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대한적십자 대구지사 임직원들과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소외계층과 독거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연탄 배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선수들의 대표로 박해민 주장이 선수들이 직접 입었던 친필사인이 들어간 유니폼 판매 대금과 팬들의 정성으로 모은 수익금을 대한적십자 대구지사에 전달하는 행사를 마친 후, 1시간 가량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장 박해민 선수와 강민호 선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고무장갑과 앞치마를 두르고 연탄을 직접 나르는 뜻깊은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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