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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삼성 선수들

기사입력 [2019-11-22 16:29]

이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삼성 선수들

22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일대에서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대한적십자 대구지사 임직원들과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소외계층과 독거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연탄 배달 행사를 진행했다.

선수들이 입었던 친필사인 유니폼 판매 금액과 팬들의 정성으로 모은 수익금을 선수들을 대표해 박해민 주장이 대한적십자 대구지사 박선영 사무처장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모든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수성구 신천동 일대에서 고무장갑과 앞치마를 두르고 연탄배달을 직접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넸다.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선수가 대한적십자 대구지사 박선영 사무처장과 함께 수성구 한 주민에게 이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가원하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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