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SK 선발투수 김광현이 4회초 키움 선두 3번타자 이정후의 라인드라이브를 처리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가 몸을 일으키며 미소를 짓고 있다.
김광현은 올 정규시즌 31경기에 등판 17승 6패와 평균자책점 2.51의 성적을 올렸다. 브리검과는 3차례 맞대결을 펼쳐 두 번의 승리를 차지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