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키움 선발투수 이승호가 투구하고 있다.
이승호는 정규시즌에서 23경기에 등판 경기당 평균 5.1이닝 마운드를 책임지며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했다. 이승호는 올해 LG전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 5월 8일 LG전에서 9이닝 6피안타 무실점으로 개인 첫 완봉승도 거뒀다. 시즌 LG전 성적은 2경기에서 1승과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