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두산 4회말 무사 1루에서 9번 이유찬 타석 때 1루주자 류지혁이 2루도루를 시도 KIA 포수 이정훈의 악송구를 김선빈이 포구 미스 때 2루베이스에 안착하고 있다.
두산은 시즌 81승 54패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2연승을 기록한 두산은 4연패의 늪에 빠진 1위 SK에 2.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3위 키움과는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서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