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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난조 KIA

기사입력 [2019-09-13 14:39]

수비 난조 KIA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두산 2회말 무사 1,2루에서 6번 김재환의 1루땅볼 때 KIA 유격수 박찬호가 2루에서 1루수의 악송구를 잡지 못하며 1루주자 최주환이 세이프 되고 있다. 이 실책으로 2루주자가 홈까지 들어오며 두산은 선취득점을 올렸다.

두산은 전날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2위 키움도 승리하며 승차를 1경기로 유지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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