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두산 7회말 1사 1,2루에서 허경민이 중월 1타점 2루타를 치고 2루에 안착한 뒤 KIA 김선빈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있다.
두산은 3연패를 당하며 시즌 77승 51패로 81승 1무 53패의 키움에게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밀렸다. 두산은 KIA를 상대로 3연패 탈출을 노린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9승 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