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준, 선취득점 불씨 살리는 적시타
기사입력 [2019-09-06 19:16]
-
6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T 4번타자 유한준이 1회말 2사 3루 때 우전 적시타로 선취타점을 올리고 있다.
KT는 1번타자 김민혁이 3루타를 치고 나가 손쉬운 득점 찬스를 맞았다. 그러나 2번타자가 범타로 물러난데 이어 3번 강백호 마저 삼진아웃을 당하며 2아웃 상황에 놓였으나 유한준의 적시타로 선취득점을 뽑을 수 있었다.
KT는 시즌 62승 2무 64패로 리그 6위를 마크하고 있다. 가을야구 티켓은 5위까지 주어진다. KT는 5위 NC와 반 게임 차로 뒤져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야구 기사목록
야구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