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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성 `김선빈 잡고 미소`

기사입력 [2019-09-06 19:07]

배제성 `김선빈 잡고 미소`

6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T 선발투수 배제성이 1회초 1사에서 KIA 2번 김선빈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배제성은 올 시즌 25경기에 등판 경기당 평균 5.1이닝 마운드를 지키며 8승 9패와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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