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KIA 박준표가 8회초 1사에서 마운드를 이어받아 첫 상대인 롯데 신본기를 1루 땅볼로 처리한 뒤 1루수 김주찬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KIA는 시즌 38승 1무 54패로 리그 8위를 마크하고 있다. 팀 타율 0.267와 팀 방어율 4.94로 타율은 리그 5위이지만 평균자책점은 9위로 타선에 비해 투수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