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경엽 감독, 승리투수 소사와 결승타 정의윤 환영!
기사입력 [2019-07-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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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SK가 키움에 4-3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주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양 팀 선발 소사와 요키시는 6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7회말 정의윤이 결승타를 날렸으며 8회에 한동민이 2타점 쐐기타를 터뜨렸다.
9회초 키움이 SK 마무리 하재훈을 상대로 2점을 올리며 한 점차로 추격했으나 역전에는 실패하며 경기가 종료됐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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