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KIA 2회말 1사 1루에서 1번 김주찬 타석 때 1루주자 박찬호가 2루도루를 시도 한화 정은원의 태그에 앞서 베이스에 안착하고 있다.
KIA는 한화와 시즌 12차전을 갖는다. 이번 한화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둔 뒤 2차전에서 호잉에게 홈런 2개를 허용하며 5-10으로 패했다. 앞선 3차례 3연전 맞대결 모두 위닝시리즈를 가진 KIA는 4차례 연속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