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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업혀서 나가는 김하성

기사입력 [2019-07-09 21:29]

부상으로 업혀서 나가는 김하성

9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김하성이 2회초 1사 1루에서 유격수 앞 땅볼을 친 후 트레이너에게 업혀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김하성은 1루를 밟는 과정에서 오른 오금에 통증을 호소, 트레이너에 업혀 그라운드를 빠져나갔고, 병원에서 엑스레이와 MRI를 찍은 결과 아무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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