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검 등 용병의 축하받는 박병호
기사입력 [2019-06-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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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KIA의 연승에 제동을 걸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시즌 9차전에서 박병호의 홈런 등 장단 11안타로 7득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키움은 이 승리로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났고 KIA전 3연승을 이어갔다.
한 달 만에 홈런을 신고한 박병호가 승리투수인 브리검(왼쪽) 등 동료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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