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종-박흥식감독대행, `기쁨의 하이파이브`
기사입력 [2019-06-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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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승리한 KIA타이거즈 박흥식(오른쪽)감독대행이 양현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IA타이거즈는 LG트윈스를 7-0으로 꺾으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KIA타이거즈는 선발투수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7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어 6회부터 KIA타이거즈의 타선이 폭팔하며 단숨에 5득점을 올렸고 6회와 7회에 각각 1점씩 추가하며 스코어를 7-0까지 만들어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민준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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