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명진, `시즌 3승과 함께 팀은 LG트윈스전 첫 승`
기사입력 [2019-06-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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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타이거즈 차명진(왼쪽)이 승리투수가 되어 앤서니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차명진은 오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5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했다.
KIA타이거즈는 1회초 부터 LG트윈스 류제국을 상대로 최원준의 선취득점과 최형우의 투런 홈런으로 3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2회말 LG트윈스 조셉이 득점을 올리며 추격을 시작했으나, 6회까지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6회말 이형종이 추가 득점을 기록하며 다시 추격을 시작했으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3-2로 KIA타이거즈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양팀은 주말 3연전에서 각각 1승씩을 나눠가지며 내일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김민준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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