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SK 4회초 무사 1루에서 4번 로맥의 3루 땅볼 때 KIA 류승현이 1루주자 최정을 2루에서 포스아웃 시킨 뒤 1루로 송구 더블플레이를 완성시키고 있다.
KIA는 SK와의 올 시즌 상대 전적 2승 1무 3패를 기록하고 있다. 첫 맞대결에서 2승 1무를 거뒀으나 지난달 10일부터 가진 두 번째 3연전에서 스윕을 당했다. 지난해에는 11승 5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