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SK 1회초 무사 1루에서 2번 고종욱 타석 때 1루주자 김강민이 2루도루를 시도 KIA 김선빈의 태그에 앞서 세이프 되고 있다.
SK는 시즌 47승 1무 23패 승률 0.671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지난달 30일 1위 자리를 되찾은 이후 부동의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위 두산과는 3경기 차로 앞서있다. 지난 주말 NC와의 주말 3연전에서 싹쓸이하며 스윕을 달성한 SK는 4연승을 노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