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연패 탈출의 수훈갑 러프 `팬에게 사이볼 투척`
기사입력 [2019-06-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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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KT를 누르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와의 시즌 6차전에서 7-4로 승리했다.
4회에 터진 러프와 최영진의 홈런으로 역전을 시키며 승리를 일구어냈다.
윤성환은 5.1이닝 동안 80개의 볼을 던지며 홈런 1개 포함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4회 역전 투런홈런에 이어 8회말에 추가득점읃 뽑아내는데 결정적인 2루타를 날린 러프가 수훈선수 팬 인터뷰를 마치며 사인볼을 팬들에게 투척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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