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KIA 서재응 코치가 6회초 2사 1루에서 9번 손주인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주자가 2명으로 불어나자 마운드에 올라 양현종-한승택 배터리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
KIA는 시즌 26승 1무 39패로 리그 9위를 마크하고 있다. 8위 KT에 한 경기 차로 뒤져있다. 전날 쾌승을 거둔 KIA는 삼성을 상대로 위닝시리즈 확보를 노린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4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