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롯데를 제압하며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9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kt는 선발 쿠에바스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에 2-0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kt 선발 쿠에바스는 8이닝 무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4승을 올렸다. kt는 5회말 1사 3루에서 김민혁의 내야 땅볼 때 심우준이 홈을 밟으며 결승 득점을 올렸다. 추가점이 절실한 kt는 8회말 강백호의 발로 득점을 올리며 2-0 승리를 거뒀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kt가 홈에서 롯데에 스윕을 달성했다.

8회말 kt 강백호가 귀중한 추가 득점을 올렸다.

kt 선발 쿠에바스가 8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