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에서 승리한 KIA타이거즈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KIA타이거즈는 kt위즈와의 경기에서 5타점 3안타 3타점 2득점을 올린 류승현과 8이닝 동안 94개의 투구와 삼진9개 1실점을 허용한 선발투수 양현종에 힘입어 10-3으로 경기를 승리했다. KIA타이거즈는 kt위즈와의 주말 3연전중 2승을 먼저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으며, 내일 경기에서 시즌 두번째 스윕에 도전한다. KIA타이거즈는 6연승을 달성했다. (김민준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