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 홈런 쏘아올리고 풍선껌 풀고
기사입력 [2019-05-2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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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 1번타자 이정후가 7회초 무사 1루 때 우월 투런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이정후는 초구에 번트를 시도했으나 파울이 된 뒤 3구째를 통타 담장을 넘겼다.
키움은 이정후 이후 센즈의 연타석 홈런과 박병호의 10경기 만에 터드린 홈런 등 홈런 4개를 떠뜨리며 10-5로 승리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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