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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강민이형 수비 최고야`

기사입력 [2019-04-25 19:52]

박종훈 `강민이형 수비 최고야`

2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선발투수 박종훈이 1회말을 마친 뒤 삼성 구자욱의 타구를 호수비로 잡아낸 중견수 김강민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종훈은 시즌 5경기에 등판 승리 없이 2패를 안고 있다. 평균 5.2이닝 마운드를 지키며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하고 있다. 커브와 직구를 주로 구사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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