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삼성 오치아이 코치(왼쪽)가 1회초 1사에서 SK 2번타자 고종욱에게 초구를 던진 뒤 허리 이상 증세를 호소한 헤일리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나눈 뒤 교체를 더그아웃에 알리고 있다.
헤일리는 올 시즌 5경기에 등판 1승 2패와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하고 있다. 5경기 중 퀄리티스타트를 4차례 기록했고 경기당 평균 6.1이닝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