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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받는 배테랑 이범호

기사입력 [2019-04-12 20:56]

환영 받는 배테랑 이범호

1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5번타자 이범호가 7회초 무사에서 2루타를 날린 뒤 대주자로 교체되고 더그아웃에서 동료선수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범호의 대주자인 유재신은 이창진의 보내기 번트에 3루로 진루한 뒤 문선재의 희생플라이로 득점을 올렸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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