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카움 1회말 무사 1,2루에서 3번 김하성 타석 때 KIA 김기훈의 와이드피칭으로 2루주자 이정훈이 3루로 뛰어 KIA 최원준의 포구에 앞서 베이스에 안착하고 있다.
키움은 6차례 시범경기에서 3승 3패로 승률 5할을 기록하고 있다. 총 10개 구단중 7위를 마크하고 있다. 현재 2연패중인 키움은 KIA를 상대로 연패탈출을 노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