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NC 1회초 선두 1번타자 박민우가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날리고 3루에 안착하고 있다.
NC는 시범경기에서 3승 1무 1패로 3위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다섯 차례 경기에서 13실점하며 팀 방어율 2.70을 기록하고 있다. 팀 타율은 홈런 2개와 47안타를 뽑아내며 2할 8푼 7리로 10구단 중 LG와 한화에 이어 삼성과 함께 공동 4위를 마크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