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날이 흐린 가운데 시작된 경기는 1회말 KIA 타이거즈가 4득점을 올리며 시범경기 3승을 향해 기분좋은 출발을 시작했지만 2회초 KT 위즈의 공격 도중 비가 내리며 중단됐고 뒤이어 우박까지 쏟아져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경기가 우천취소되자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경기장을 찾아준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있다.(김민준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