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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동 `패셔너블하게 출국`

기사입력 [2019-01-31 08:40]

김윤동 `패셔너블하게 출국`

31일 오전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일본 오키나와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KIA 타이거즈의 김윤동이 체크인을 마치고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일본으로 출국한 KIA는 2월 1일부터 3월 9일까지 오키나와(킨 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린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4명, 선수 40명 등 5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KIA 선수단은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하고 2월 중순부터 한국 및 일본 팀들과13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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