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도곡동 한국야구회관에서 야구 국가대표 감독 선임 기자회견이 열렸다. 국가대표 감독에 선임된 김경문 감독이 정운찬 KBO총재, 김시진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11년 만에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게 됐다. 김 감독은 2월 코치 인선을 완료해 올 해 열리는 프리미어 12를 시작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베이징의 영광을 노린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