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남 창원시 창원NC파크가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옛 마산종합운동장 자리에 착공한 창원NC파크는 지하 1층, 지상 4층에 2만 2천석 규모로 현재 91%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총 1270억원(창원시 815억원·도비 200억원·국비 155억원·NC다이노스 100억원)이 투입된 새 야구장은 홈플레이트에서 중앙 펜스까지 121.9m, 좌중간과 우중간은 123m, 외야 담장 높이는 3.3m로 잠실보다 60cm나 높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