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보니야가 LG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보니야는 정규 시즌 25차례 마운드에 올라 6승 8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4.94. 선발 투수의 평가 잣대인 퀄리티스타트를 14차례 달성했다. 삼성은 한화에 이틀 연속 덜미를 잡히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보니야가 구세주 역할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