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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동 `달아 나는 솔로포`

기사입력 [2018-09-12 19:47]

권희동 `달아 나는 솔로포`

12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4회말 NC 선두타자 권희동이 솔로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며 진종길 3루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NC 권희동은 KIA 선발 임창용의 3구를 타격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6m의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NC는 4회말 현재 권희동의 솔로 홈런을 앞세워 KIA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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