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1회말 NC 선두타자 박민우가 선제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NC 박민우는 KIA 선발 임창용의 6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의 선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민우는 이 홈런으로 5년 연속 100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