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선발투수 배재준이 투구하고 있다.
2013년에 LG에 입단한 배재준은 올해 1군무대에 데뷔했다. 8경기에서 15이닝 투구를 펼쳐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하고 있다. 2번째 선발 등판한 배재준은 지난 9일 삼성전에서 5이닝 3실점(1자책)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