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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하이라이트]`정근우-호임 맹타` 한화, 8-2 승리...3연패 탈출

기사입력 [2018-08-08 21:46]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한화가 선발 헤일이 2이닝 만에 두산 김재호의 타구를 맞고 교체된 가운데 정근우와 호잉의 맹타로 8-2 승리를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 선발 헤일은 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1실점 했고, 뒤를 이어 교체 등판한 안영명이 3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타선에선 정근우가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호잉이 4타수 2안타(투런 홈런 포함)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반면, 두산 선발 후랭코프는 96구 7이닝 9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6실점 하며 시즌 3패(15승)째를 당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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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역전승을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한 한화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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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로 등판한 한화 헤일이 2회말 2사 두산 김재호의 타구를 맞고 그라운드에 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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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 무사 1,3루 한화 하주석 내야 땅볼 때 1루주자 이성열이 2루에서 포스아웃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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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말 교체 등판한 한화 안영명이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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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1사 만루 한화 정근우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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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초 2사 1루 두산 이현호 와이드피칭 때 1루주자 한화 정근우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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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초 2사 2루 한화 호잉이 중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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