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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하이라이트]한화, LG에 11-7 승리...하루 만에 2위 탈환

기사입력 [2018-06-20 22:11]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한화가 11-7 승리를 거두며 어제의 패배를 설욕해 하루 만에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선발 김재영이 5.1이닝 9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7실점 했으나 13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뒤받침으로 시즌 6승(5패)째를 거뒀고, 타선에서 강경학이 5타수 3안타 3득점 3안타 맹활약을 펼쳤다.
 
반면, LG 선발 임찬규는 3이닝 8피안타(2홈런 포함) 2사사구 8실점으로 최악을 투구를 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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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승리를 거둔 한화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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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무사 1루 한화 하주석이 동점을 만드는 우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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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무사 1,2루 한화 강경학이 역전 1타점 중전 안타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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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로 등판한 LG 임찬규가 4회말 무사 1,3루 한화 이성열에게 좌월 스리런홈런을 허용한 후 외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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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무사 1,3루 한화 이성열이 좌월 스리런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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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 1사 1,3루 LG 서상우 내야 땅볼 때 한화 하주석이 1루주자 정주현을 포스 아웃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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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구단 최다 8경기 연속 매진 타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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