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울 `깔끔한 병살 플레이`
기사입력 [2018-06-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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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SK 1회말 1사 1루에서 3번 최정의 3루땅볼 때 삼성 2루수 강한울이 1루주자 한동민을 2루에서 포스아웃 시킨 뒤 1루로 송구 더블플레이를 완성시키고 있다.
삼성은 현재 28승 33패로 리그 7위에 랭크되어 있다. 매 경기에 따라 순위가 변동될 수 있다. 6위 넥센에 반 경기 차로 뒤져있고 8위 롯데에는 역시 반 경기 차로 앞서 있기 때문이다. SK와의 3연전 중 앞선 두 경기를 내주며 루징시리즈가 확정됐다. 홈런 군단인 SK에게 홈런을 내준 것이 패배의 원인이다. 모든 실점은 홈런으로 허용했다. 최근 완벽투를 선보이며 선발 2연승 중인 백정현의 홈런 허용 여부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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