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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5승 + 5홈런` KIA, NC 꺾고 2연패 탈출`

기사입력 [2018-05-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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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25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주말 3연전 첫번째 경기에서 14-2로 승리했다.

 

KIA는 선발 헥터가 6⅔이닝 114구 10피안타 7탈삼진 2실점 역투로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타선은 14안타 5홈런 14득점으로 NC 마운드를 초토화 시켰다. 김주찬이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한승택은 시즌 첫 선발 출장에서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KIA는 2연패를 끊으며 25승 24패를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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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가 호투하며 5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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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이 1회초 첫 타석에 투런 홈런을 때리며 통산 2500루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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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택이 4회초  데뷔 첫 홈런을 때리고 최정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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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가 5회초 스리런 홈런을 때리고 홈에서 김주찬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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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택이 5회초 이범호 다음 타석에 데뷔 연타석 홈런을 때리며 백투백을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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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초 선두타자 정성훈이 솔로홈런을 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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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가 7회말 마운드를 내려오며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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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로 승리한 KIA 선수들이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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