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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스리런홈런 날리고 김주찬과 두 주먹 꽝

기사입력 [2018-05-22 15:23]

이범호, 스리런홈런 날리고 김주찬과 두 주먹 꽝

2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KIA 3회말 1사 2,3루에서 5번타자 이범호가 스리런홈런을 날리고 홈인하며 김주찬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IA는 지난 주말 리그 2위인 SK에 싹슬이 승리를 거뒀다. 시즌 23승 22패로 승률 5할 넘어서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KIA는 4연승과 함께 홈경기 5연승에 도전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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