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하이라이트]`차우찬 호투+김현수, 채은성 백투백 홈런` LG, 한화전 시즌 첫 승
기사입력 [2018-05-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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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올 시즌 한화전 5연패를 당한 LG가 차우찬의 호투와 김현수, 채은성의 백투백홈런으로 6-2 승리를 거두며, 한화전 시즌 첫 승를 기록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LG 차우찬은 6이닝 5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4승(4패)째를 거뒀고, 김현수(시즌 8호, 개인통산 150홈런)와 채은성(시즌 8호)은 7회말 한화 박주홍을 상대로 백투백 홈런을 날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한편, 한화 선발 휠러는 6이닝 9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4실점을 시즌 5패(2승)째를 당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이전글 다음글
선발 투수로 등판한 LG 차우찬이 역투하고 있다.
LG 선수들이이 LG그룹 구본무 회장의 별세를 추모하기 위해 검은 리본을 달고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1회초 1사 1루 한화 송광민 내야 땅볼 때 LG 정주현이 정근우를 포스 아웃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3회말 이영재 주심이 한화 휠러에게 주의를 주고 있다.
7회말 1사 LG 김현수가 우월 솔로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7회말 1사 LG 김현수가 우월 솔로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채은성과 기뻐하고 있다.
7회말 1사 LG 채은성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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