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제 홈런 쏘아올리는 로맥, 헥터 상대 시즌 14호
기사입력 [2018-05-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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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4번타자 로백이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간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
SK는 주중 경기에서 1위 두산에 연패한 뒤 전날 KIA에 패하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한때 공동 1위였던 SK는 두산에는 3경기 차로 벌어졌고 3연승을 달린 3위 한화에도 1경기 차로 추격을 당하게 됐다. SK는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워 연패 탈출에 나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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